저번에 정리했던 윈도우 7 소식 이후 일주일간의 굵직한 뉴스와 링크들을 모아봤습니다.
이러다가 윈도우 7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야 할지도 모르곘네요.. ;;
비스타보다 20% 빨라진 부팅 속도
Lifehacker의 테스트에 따르면 윈도우 7의 부팅 속도가 XP와 비슷하지만 비스타보다는 20% 빠르다고 합니다. 코어2듀오 3.16GHZ, 4GB 메모리 머신에서 테스트한 결과인데.. XP와 비스타는 SATA 드라이브, 윈도우 7은 IDE 드라이브에서 테스트한 결과라서 아직 초기 베타 버전인 윈도우 7에 약간 불리한 페널티가 적용됐네요. 아래 시간은 운영체제 선택 메뉴에서 로그인 화면 뜰때까지의 시간을 타이머로 측정한것입니다. 정식 버전이 나오면 더 빨라지겠지만 역시 윈도우 7의 진정한 경쟁자는 8년전의 XP라는 말이 실감나네요.. ㅎ
Windows 7 Ultimate (Preview, PDC edition) : 27 seconds
Windows Vista Ultimate : 34 seconds
Windows XP Professional : 27 seconds
윈도우 7의 배터리 성능은 최소 11% 향상
마이크로소프트의 테스트에 따르면 윈도우 7의 배터리 성능이 비스타보다 최소 11% 이상 향상됐다고 합니다. 동일한 노트북에서 DVD를 배터리가 떨어질때까지 재생 했을때.. 비스타는 17.9W, 윈도우 7은 13.4W의 파워를 소비했다고 하네요. 만약 배터리가 시간당 52W의 용량을 보유했다면 비스타의 경우는 3.05시간, 윈도우 7은 4시간을 구동 할 수 있습니다. MS의 홍보 자료라 100% 신뢰는 못하겠지만.. 잘하면 배터리 최적화도 윈도우 7의 셀링 포인트중 하나가 될 수도 있겠군요. (via jkOnTheRun)
윈도우 7은 Ready 스티커 하나만 제공
비스타의 Ready 스티커 때문에 고소까지 당하며 호된 경험을 치뤘던 MS에서 윈도우 7은 한가지 종류로만 발행한다고 합니다. 비스타의 경우는 아래 이미지처럼 4가지 종류로 발행됐었는데.. 이때문에 유저들에게 혼란만 가중시키고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인해 법적인 문제까지 낳았었습니다. 윈도우 7에서 한가지 종류만 발행하는 것은 그만큼 호환성에 자신감이 생긴것으로 해석되며, Register에 따르면 터치스크린 장비나 미디어센터에는 다른 종류의 스티커가 발행될수도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나저나 이런것 보다는 윈도우 7을 하나의 버전으로 통합해주는것이 더 좋을텐데요.. ^^;
배경화면을 바꿔주는 데스크탑 슬라이드쇼
6801 빌드의 숨겨진 작업표시줄 기능을 해제했던 Within Windows에서 이번에는 데스크탑 슬라이드쇼 (Desktop Slideshow) 기능을 찾아냈습니다. Personalization의 배경화면 선택 메뉴에서 이미지 위치와 시간(10초에서 하루까지 가능), 셔플 여부를 지정하면 바탕화면의 배경화면을 슬라이드쇼 처럼 로테이션 할 수 있고, 아직 제대로 작동하지는 않지만 이미지를 RSS 피드로 받는 기능도 있습니다. 비스타에서 리소스만 먹어대던 드림씬과 비교해 얼마만큼이나 쓸만할지 기대되네요. 추후 6801 빌드에서 이 기능을 테스트 할 수 있도록 패치파일을 작업중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오늘 내일중으로 공개 될 것 같네요. 사이트에 가시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터치 디바이스의 팬 & 제스쳐 옵션
역시 Within Windows에서 타블렛 같은 터치 기반의 디바이스에서 회전과 제스쳐 기능을 수행하는 옵션을 6801 빌드에서 발견했네요. 지원하지 못하는 디바이스라 옵션이 모두 비활성화 되어 있지만, 지원만 된다면 MS 서페이스의 기능을 만끽 할 수 있겠네요.
PC 문제를 손쉽게 해결하는 Troubleshooting
현재 6801 빌드에서 제어판의 Troubleshooting 항목들을 클릭하면 에러만 나오는데, 직접 \Windows\diagnostics\system 디렉토리로 들어가면 여기에 포함된 유틸리티를 직접 실행 시킬수 있습니다. 아래 스크린샷을 보면 알수있지만 예전처럼 뻔한 진단만 내놓는게 아니라 웬만한 파워유저들도 도움 받을만큼 PC 문제를 아주 상세하게 진단해 주는 모습입니다. 이런 트러블슈팅은 윈도우 7에 포함된 파워쉘 2.0을 기반으로 하는데, 해당 스크립트를 분석함으로써 써드파티 개발자와 하드웨어 업체들도 정확히 어떤 부분에서 에러가 야기되는지 좀 더 손쉬운 분석이 가능해졌습니다. (via iStartedSomething)
유저 관리가 편해지는 PC Safeguard
윈도우 7의 계정관리 메뉴에 PC Safeguard라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일반 유저로 로그인해서 작업을 하다 로그아웃하면, 해당 유저가 작업했던 모든 파일과 세팅을 원상태로 되돌린다고 하네요. 마이크로소프트가 무료로 제공하는 Windows SteadyState에 비해 약간 떨어지는 기능이지만, 시스템 전체가 아닌 유저별로 제어 할 수 있어서 좋네요. PC Safeguard를 처음 활성화 할 때 약 5분 정도의 딜레이가 있고, 유저에게 개별적인 하드디스크 볼륨에 접근하는 권한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공용 PC나 아이들이 사용하는 환경에서 유용한 기능이네요. 물론 야구도.. ;; (via iStartedSomething & DownloadSqu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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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표시줄의 썸네일 미리보기 (Aero Peek)
실행중인 프로그램의 작업 전환과 종료가 편리해졌고, Pin 기능으로 작업표시줄에 고정하는것도 가능하네요. 파이어폭스와 구글크롬은 지원하지 않지만 IE의 경우는 탭 미리보기와 히스토리 보기 기능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에어로가 비스타보다 부드러워진 느낌이네요. 첫번째 비디오는 6801 빌드의 잠금을 해제한 영상이고, 두번째 비디오는 PDC에서 시연됐던 동영상입니다. (via Lifehacker)
손떨림을 이용한 Aero Shake
이번에는 Aero Shake 입니다. 마우스를 살짝 움직여 선택한 윈도우 외의 모든 윈도우를 최소화하고 다시 복구하는 기능인데 실제로도 상당히 편리할듯 합니다. 다만 손떠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기능이네요.. ㅎ (via istartedsomething)
마침내 윈도우에도 ISO 레코딩 기능이.. –_-;
그냥 더블클릭으로 손쉽게 버닝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가상드라이브가 다음 차례겠군요.
레디부스트 기능의 향상
독일 컴퓨터 잡지인 Winfuture에 따르면 윈도우 7의 레디부스트 (Readyboost) 기능이 비스타보다 더욱 향상된다고 합니다. 4GB 용량 제한도 더 크게 확대되고 플래시 드라이브 하나에만 쓸 수 있던 제한도 없어진다고 하네요. 대용량 플래시 드라이브 여러개로 레디부스트를 활용 할 수 있겠군요. (via Windows 7 News)
윈도우 7을 맥북 프로에 설치
맥북 프로에도 윈도우 7 설치가 가능하네요. 드라이버는 OS X 디스크를 이용해 부분적으로 설치했지만, 몇몇 윈도우 7의 기능을 쓸 수 없었고 인터넷 연결은 성공 못했다고 합니다. 아래 갤러리와 동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_^
윈도우 7 리뷰어 가이드
윈도우 7의 새로운 기능을 잘 정리한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Reviewer’s Guide가 릴리즈 됐네요. 영어의 압박이 있지만 윈도우 7 리뷰하시는 분들은 필수 참조해야 할 듯.. 다운로드 PDF (via Windows 7 News)
Aero Snap 단축키
윈도우를 구석으로 끌어서 최대하하거나 절반으로 나누는 Aero Snap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단축키까지 지원하다니 더욱 쿨하군요. (via SuperSite)
윈도우키 + 왼쪽 방향키 : 현재 윈도우를 스크린 왼쪽으로 스냅하기, 오른편에 스냅된 윈도우를 복구하기
윈도우키 + 오른쪽 방향키 : 현재 윈도우를 스크린 오른쪽으로 스냅하기, 왼편에 스냅된 윈도우를 복구하기
윈도우키 + 위쪽 방향키 : 현재 윈도우 최대화 하기
윈도우키 + 아래쪽 방향키 : 현재 윈도우 최소화 하기, 최대화된 윈도우 복구하기
윈도우 7 배경화면
잘만든 윈도우 7 배경화면 링크입니다. 오리지널 PDC 버전보다 더 이쁜게 많이 보이네요.. ^_^
서명덕 기자님의 윈도우 7 설치 및 사용 후기
스샷과 함께 아주 잘 소개해 주셨네요. 그리고 WinHEC에서 발표된 윈도우 7 관련 하드웨어 이슈도 빠르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구경하세요~ 윈도 7 M3 빌드 6801, 이렇게 생겼더군요
윈도 7 M3의 추가 특징들, 한번 더 구경하시렵니까?
WinHEC 2008서 알려진 윈도 7 관련 새로운 소식 총정리
여기에 아크몬드님의 윈도우 매거진 2호 – 기대되는 윈도우 7의 기능 + 목표! 포스팅을 같이 보시면 정말 금상첨화 입니다.
그나저나 윈도우 3.1이 11월 1일을 기해 라이센스 발행을 완전 중지 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90년대 초반을 풍미하며 상업적 성공을 거뒀던 MS의 첫번째 그래픽 운영체제가 드디어 아듀를 고했네요. 아직 임베디드 운영체제로서 미약하나마 생명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다가오는 윈도우 7 소식과 맞물리니 갑자기 세월 참 많이 흘렀다는 생각이 듭니다. 64KB 메모리로도 돌릴수 있었는데 이제는 최소 1GB는 필요하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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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언제 다시 윈도로 돌아갈지 모르겠지만..
2008/11/07 09:38비스타 보다 괜찮은 것 같네요..
7 나올 때까지 우분투로 버텨볼랍니다 ㅎㅎ
웹고수님 정보 감사해요~ 근데.. 위에 수전증 있는 저 같은 사람은 ㅠ.ㅜ
저도 수전증이 심한데.. 술을 좀 과하게 드시나봐요.. ㅋㅋ
2008/11/07 19:29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08/11/07 09:45헉.. 저런 오타가..-_-
2008/11/07 19:29지적 감사합니다.. ^^
분명 비스타보다는 좋아보이는건 사실이지만, XP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다지 메리트가 없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2008/11/07 09:54제가 사용했던 Windows는 Windows 3.1에서 출발해서 Windows 98, Windows 2000, Windows XP 인데요 이 중 가장 뛰어난 버전은 바로 2000 입니다. 근데 왜 2000을 버렸는댜 ㅡ.ㅡ 어쩔 수 없이 ㅠ.ㅠ 그렇게 되었습니다.
흐음. Windows 7 어떤 모습으로 세간에 뿌려질지 관심은 가지만. 비스타와만 비교하는 자료는 별로 신뢰할 수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00이나 XP와 비교를 해야!
저도 가장 선호하던 운영체제는 2000이었습니다만.. 어쩔수 없이 대세는 타야죠.. ^^;
2008/11/07 19:31그래도 작금 나오는 윈도우 7의 개선점과 유저들의 반응을 살펴볼때 살짝 기대해봐도 좋을듯 합니다..
역시 황제님의 엄청난 포스에 오늘도 저는 놀란 입만 크게 벌립니다...ㅎㅎ
2008/11/07 10:11별바람님의 포스에 비하면 황송할 따름입니다.. ㅎㅎ
2008/11/07 19:32배경화면만 눈에 들어와요 ㅎㅎ
2008/11/07 11:09배경화면이라도 마음에 드시면 감사 감사.. ^^
2008/11/07 19:32Windows SteadyState라는걸 보고 "신기하다!"고 생각해서 해보려고 했는데 정품인증을 하는군요 oTL
2008/11/07 20:53네.. 정품 인증이 되야돼요.. ;;
2008/11/08 05:47baseball이 눈에 띄는군요.
2008/11/07 21:52윈도7 제가 보기엔 딱히 vista와 다른걸 못느끼겠네요.
좀더 안정화되면 그때 써봐야겠어요
baseball기능은 쓸만하겠군요ㅋ
ㅎㅎ baseball이라고 해서 뭔가 잠시 생각했습니다.. ^^
2008/11/08 05:47노트북 사용유저로서 배터리 사용은 참 맘에 드네요..
2008/11/07 22:59네.. 저도 배터리 사용량 증가가 기대순위 1위입니다.. ^^
2008/11/08 0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