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알다시피 MS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의 하나는.. 바로 비스타에 대한 사람들의 부정적인 인식인데요.
비스타 출시 이후로 지금까지 천문학적인 돈과 함께 수많은 장점들을 홍보해 왔지만.. 이미 비스타는 XP에 비해 느리고 불편한 운영체제라고 단정 지어버린 사람들에게, 이 노력 자체가 거의 쇠귀에 경읽는 수준이었죠.. ;;
이때문에 MS도 고민이 많았던지.. 지난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색다른 실험을 했습니다. [via Cnet]
1. 먼저 비스타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을 가진 XP 유저들을 모아서 비스타에 대해 얼마나 안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인터뷰 했습니다.
2. 인터뷰를 마친 사람들에게 코드 네임 “Mojave”라고 부르는 새로운 운영체제의 비디오를 보여줍니다. (Mojave는 모하비 사막을 뜻합니다.)
3. 비디오 시청을 마친후 90%의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본 새로운 운영체제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줬다고 합니다.
4. 피드백을 받은 MS는 이제 사람들에게 그 Mojave 운영체제는 사실 비스타였다고 말합니다.. –_-;
뭐..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의 표정이 어땠을지 대충 상상은 가지만.. 어찌됐든 비스타 판매에 있어서 사람들의 부정적 인식이 크게 한몫 한다는 사실은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지도 않고.. 대충 다른 사람에게 들은 말로 비스타에 대해 근거 없는 편견을 가진 사람들이 그만큼 많았다는거죠.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이 실험의 데이터와 인터뷰 내용을 추후 비스타 마케팅에 반영한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식으로 활용될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광고에라도 반영된다면 정말 재밌을것 같습니다.. ㅎ
참고로 콜롬부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에 빗대어.. 비스타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도 대부분 오해라는 광고 캠페인을 얼마전부터 시작했는데요.. 애플의 "I'm a Mac, I'm a PC" 광고를 겨냥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웬지모를 닭살이.. –_-;
(이 광고를 따라 들어가면 비스타를 써야하는 100가지 이유를 볼 수 있습니다.. ㅡ.ㅡ)
ps) 2300여 회사를 상대로 조사한 Forrester Research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비스타의 엔터프라이즈 데스크탑 점유율은 아직까지도 한자리 숫자인 9%에 머물러 있다고 합니다. 같은해 1월의 6%에 비해 어느정도 상승한 수치이긴 하지만, 여전히 87%를 점유하고 있는 XP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수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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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마찬가지더군요
2008/07/25 09:50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까대기만할뿐
심지어 영어문제집에서 영어지문에서 까지
비스타 까는 글을 봤습니다;;
게다가 액티브x에 편승해서 그 까댐이 더욱 심화되버렸죠
윈도우를 그렇게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비스타가 단점보다 당연히 장점이 많은이상
너무 비스타를 매도하는걸 보면 씁슬하더군요
알고서 까대는 난 뭐니? -_-
2008/07/25 14:48꼬꼬마야. MS 후장핥기는 이제 그만~~
저.. 이러면 안되지만.. 영어문제집에서 까지 이런 문제가 거론되는 상황이 웃기네요..ㅎㅎ -_-;
2008/07/26 00:38비스타의 경우 데뷔때의 첫인상 때문에 지금까지 손해보는게 어느정도 있는게 사실이긴하죠.. 2년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 호환성, 성능 등을 재평가함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엄청화님은 언변이 조금 거치신듯.. ㅡ.,ㅡ
비스타가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게 편견 때문인지는 위에 말씀하신 실험이랑은
2008/07/25 10:27별상관이 없지 않을까요? 실제 비스타를 써본게 아니라 비디오를 시청했다면
말이죠.
그리고 일단 비스타가 실제로 편견 때문에 저평가 돼있다고 해도
마이크로소프트는 '힘겹게' 싸우지 않아요. 윈도 판매 수익의 대부분은
OEM이고 거의 독점하다 시피했는데 힘겨울 수 가 없죠.
일단 실험 대상자가 비스타에 대해 안좋은 감정을 가진 사람을 선별한거였고.. 나중에 비디오를 시청하고 밝혀진것처럼.. 이들은 비스타가 정확히 어떤 운영체제인지도 모르고 주변에서 들은 사실만으로 비스타에 대해 안좋은 감정을 가진겨였죠.. 그러니까 어느정도 편견이 있다는 사실은 맞다고 봅니다.
2008/07/26 00:44그리고 외부의 입장에서 봤을때.. MS의 독점 구조때문에 결코 힘겹게 싸울 상황은 아닌것처럼 보여도.. 비스타에 대한 소비자와 주요 고객 클라이언트들의 저평가와 맥의 운영체제 시장 잠식 등은 분명히 비스타에게 빨간 신호를 울려주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구글에게 밞히고, 아래에서는 애플이 치고 올라오고.. 이래저래 MS가 '힘겹게' 고생하는면은 어느정도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MS의 #1 근간은 운영체제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XP에서 비스타로 넘어가고 UAC를 끄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8/07/25 10:41UAC를 끈다면 XP랑 별반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사용자들도 불편함을 감수하고 보안에 더 신경써야 악성코드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을테니까요.
네.. 비스타의 가장 큰 셀링 포인트로 홍보도 많이했던 UAC가 결정적으로는 비스타를 가장 불편하게 만든 결정타라는게 아이러니하죠.. ;;
2008/07/26 00:46비스타가 안 까이면, 왠지 멋져보여서 사용하던 사람들이 떠나버려서
2008/07/25 11:11점유율 더 줄어버릴지도 모릅니다.\(^ㅅ^)/
아무리 까이는게 숙명인 마소라지만.. ㅎㅎ
2008/07/26 00:50그런데 전 사실 비스타이 속도 때문에 많이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ㅠ.ㅠ 여러가지 팁을 썼는데 여전히 만족스런 속도는 나오지 않더라고요. 여러가지 장점이 있음에도 저처럼 느린 속도때문에 선입견을 가지는 분들도 많이 않을까요? ㅠ.ㅠ 여전히 느린 속도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현재는 칩셋의 문제로 잠정 결론내렸지만요... ㅠ.ㅠ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2008/07/25 11:51비스타의 속도 문제를 해결하는 묘안은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바로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_-;
2008/07/26 00:53에어로 끄고 다양한 트윅으로 XP처럼 사용할수는 있지만.. 비스타를 비스타 처럼 쓰면서 속도를 해결하는 문제는 어느정도의 하드웨어 스펙을 갖추는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
비스타가 XP보다 좀더 효율적으로 시스템성능을 극대화하여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 등 많은 장점들이 있습니다만 문제는 컴퓨터의 업그레이드나 고사양의 PC를 지르게 만든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비스타는 결국 하드웨어 제조업체들의 호주머니만 두둑하게 만들려는 MS의 수작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2008/07/25 12:07ㅎㅎ 새로운 운영체제의 등장이 항상 새로운 하드웨어 수요를 불러왔던 이전의 역사를 생각하면.. 마소와 제조업체의 공생이 전혀 낯설지가 않죠.. ^^;
2008/07/26 00:55전 이 문제에 대해 너무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사실 '까이는 것' 자체로 낙담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2008/07/25 12:57오히려 더욱 더 '까여서' 이후 Windows 7 등의 운영체제에 사용자들이 '불만을 가질 만한' 사항에 대해 처음부터 제대로 접근하는 편이 더욱 건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사용자 여러분! 팍팍 까주세요~~
뭐.. 비스타 전문가이신 아크몬드님 앞에서 괜히 뻔데기 앞의 주름을 잡은듯.. ㅎㅎ
2008/07/26 00:58말씀하신대로 윈도우 7에서는 정말 지금까지의 경험들을 통해서 제대로 방향을 잡은 물건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비스타가 이전에 떠들었던 롱혼 컨셉 그대로 나왔으면 파워유저와 소비자들이 이렇게나 원망했을까요.. ;;
참 허접한 기사네요.
2008/07/25 13:471. xp 사용자들 원래 비스타 '광고만 봤을 때'는 다들 쓰고 싶어했을 겁니다.
2. 비스타에 대한 비호감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컴퓨터 사양에서 돌렸을 때의 무거움'이 문제죠.
이궁.. 허접한 기사를 올려서 죄송합니다만.. 기사가 말하고자 함은 비스타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기 전에도, 일종의 편견때문에 비스타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있다는 팽배해 있다는것을 알려주려는 목적 같습니다.
2008/07/26 01:02똥인지 된장인지 직접 써본 상태에서 좋은지 안좋은지의 느낌을 가져야하는데.. 일반적으로 단순히 대중적인 편견때문에 불만이 팽배하다는 사실이 마소를 더 고민하게 하는거구요.
비스타 까이는게 XP때랑 같은것 같네요 ~ㅋㅋㅋ
2008/07/25 13:50xp나오자 마자썼었는데 그당시도 고사양에 프로그램 운운 하더니 결국 넘어 왔고
튿히 하드웨어운운은 OS의 발전과 하드웨어의 발전이 같이 이뤄지고 있다는걸로 생각되는데요
비스타에서 큰 문제가 UAC떔에 액티브x가 전혀 안먹히는건데
예전에 국가 사업이 엑티브 엑스로만 해서 문제 된적이 있다는걸 안다면
큰 문제라고는 생각 안되요~
그리고 pc용 계임이 앞으로도 최신버전의 다이렉트 X를 이용한다면 비스타 찾는사람이 늘수 도 있겠어요
MS 게임이면 더더욱!~
진짜로 XP때랑 같다고 생각하면 크나큰 착각입니다. XP때는 98과 me에 비교도 되지않는 2000(NT커널)의 안정적인 메모리 관리가 이어졌고 블루 스크린이 뜨지 않는 것 때문에 비교적 빠르게 XP가 선호되었죠. 분명 지금의 비스타와는 양상이 다릅니다.
2008/07/25 15:05엄청화님의 말씀처럼.. XP와 비스타의 운영체제 전환 문제를 동일시하게 생각하면 안될것 같아요. 98에서 xp로 넘어올때는 커널 자체의 변경과 함께 안정성과 많은 기능들이 눈에 띄게 달라졌지만.. xp에서 비스타로 넘어올때는.. 솔직히 아이캔디 같은 에어로와 불편한 UAC가 전부라고 소비자들은 생각하니까요.. 달라진 하드웨어 환경에서 비스타를 쓸때 xp에 비해 어떤점이 분명한 비스타의 장점인지를 소비자에게 정확히 알려주지 못한 MS의 탓이 큰것 같습니다.
2008/07/26 01:10그리고 앞으로 나올 다이렉트X는 그래픽카드를 CPU처럼 활용하는 기술이 탑재될거라고 하던데.. 비스타에 궁합을 제대로 맞춰서 출시된다면 분명히 도움이 되겟죠.. ^^;
음, 비스타 좋죠.
2008/07/25 13:55하드웨어만 잘 따라준다면,
근데, 기존 XP를 쓰던 컴퓨터와 비슷한 사양의 하드웨어에서는
XP에 비해 느린건 사실 아닌가요 ?
XP에 비해 무거운 운영체제임에는 틀림없는거같은데,
무거운 운영체제를 제대로 돌리려면, 하드웨어가 좋아야겠죠--
결국 컴퓨터 자체를 바꾸란 소리고. . . .
으으, 제가 비슷한 사양에 XP랑 비스타랑 둘다 있는데,
(코어2듀오 2.3 정도, 하나는 노트북 하나는 데스크탑)
아, 노트북은 1.8이었던가.. 좀 낮긴하네요;
노트북이 비스타, 데스크탑이 xp인데
부팅시간자체가 엄청난 차이가........
메모리는 데스크탑은 1기가, 노트북은 2기가 인데,
노트북은 그냥 켜놓고만 있어도, 메모리 점유율 50%...........
뭐 제가 효율적으로 관리를 안했다고해도;
이건 좀ㅋㅋㅋ 너무 차이가 많이 나는..
무튼, 비스타도 좋긴한데
하드웨어가 잘 받쳐줘야겠죠ㅠ
네.. 동일한 하드웨어 사양에서는 비스타가 XP의 속도를 누르기 힘들지만.. 그래도 하드웨어 스펙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그 갭은 점점 줄어드는것 같아요. 최신 씨피유와 그래픽 카드에 메모리가 3G 정도면 되도 XP와 비스타의 차이는 거의 안느껴지던데요.. 오히려 비스타가 좀 더 부드럽게 돌아가는 느낌.. ㅡ.ㅡ
2008/07/26 01:13비스타와 맥 XP를 모두 써본 저로서는 비스타에 대해 한숨만 나오네요. 부팅에 5분이나 걸리니 말이죠. 맥 써보신분 알겠지만 레오파드는 부팅에 30초걸립니다. 처음 켜고 화면 나올때까지 말이죠. 근데 비스타는 말이 5분이지 5분 지나서도 계속 하드디스크를 읽습니다. 지금 색인기능도 끄고 레디부스튼지 뭔지도 끄고 다 꺼도 XP에 구글 데탑 설치할때 읽는거 마냥 하드디스크를 계속 읽어대는군요. 게다가 주기적으로 디스크 조각모음까지(이거야 XP도 마찬가지지만요) 최소한 부팅시간을 맥까지는 아니어도 XP수준까지는 맞춰야 되지 않을까요.
2008/07/25 14:22하드웨어와 운영체제를 같이 제조하는 맥의 최적화를 비스타가 따라잡기는 아무래도 무리겠죠.. ㅡ.ㅡ
2008/07/26 01:16다만 부팅하는데 5분이나 걸린다면.. 뭔가 하드웨어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어느 정도의 사양에서 비스타를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
전 4년전 산 센트리노 도선 1.5 노트북 램 512mb,256mb이렇게 두개 꽂고..비스타 얼티메이트K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제 비스타가 기능 축소시킨거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부팅시 5분씩 걸리지 않던걸요.
2008/07/25 14:55여친은 이번에 산타로사로 노트북을 샀는데, 제꺼보다 빠르긴 빠르고요. ^-^
전 XP사용하다가 비스타 사용하는데 그다지 느리거나 불편한건 사실 모르겠습니다.
데스크탑은 코어듀오를 사용합니다. XP고요. 또하나 데스트탑은 팬4고 XP랑 리눅스 멀티 하고요.
오히려 최대 절전모드에서 돌아올땐 비스타가 더 빠른거 같더군요. 비스타 찬양론자는 아니지만 시중에 나온 말처럼 고사양의 컴퓨터야 한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물론 비스타로 웹써핑만 하는건 아니구요. 그래픽프로그램도 돌리고, 오피스도 돌립니다.
비스타 .... 개인적으로는 필요이상의 욕을 먹고 있는 os인거 같다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컴퓨터 중의 한대는 코어듀오와 메모리는 3G 사용하는데.. 그다지 비스타가 느리다는 인상은 못받고 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전원 관리는 비스타가 아무래도 XP 보다는 한수 위고요.. ^^;
2008/07/26 01:21그렇지만 메모리가 2G 미만의 컴퓨터에서 비스타 설치하고 사용하다 보면 깝깝한 느낌이 들때가 많습니다. 일단 XP에서 느껴졌던 반응속도가 안나오는데다.. 이 반응속도를 낼려면 여러가지 비스타의 장점을 포기해야 하니 더욱 그런것 같아요.. ;;
저는 회사에서 xp 집에서는 vist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008/07/25 15:29사양은 회사컴이 좀 더 좋네요(회사: E6450 집:E2140 둘다 램2기가)
그래도 비스타가 느리다거나 부팅이 느려서 답답한 적은 없는데..
메모리 많이 먹긴하지만 많이 먹는 만큼 부드럽달까 그런 느낌입니다
그리고 사용자면에서 편리한 점(ex)검색등)이 많아졌고
최신기술(ex)AHCI)이 기본내장 되있어서 설치도 편하고요
xp는 설치도중이나 설치후나 이것저것 만져줘야 되서..
비스타 까는 사람들 중에는 남들이 까니까 써보지도 않고 까는 사람도 있을 듯ㅋㅋ
그래도 운영체체에서 램을 1기가나 먹으니 문제가 있죠 (덕분에 램값이 폭락했지만)
암튼 욕 많이 많이 먹고 원도우7에 가서는 정신차리길
아무래도 비스타가 메모리는 많이 먹긴하죠.. 최소한 2GB 이상은 되야 할 것 같아요.. ^^;
2008/07/26 01:23말씀하신대로 마소가 윈도우 7에서는 더욱더 정신차리길.. ㅎㅎ
실례로 제 주변에 모 하드웨어 잡지 기자로 있는 동생도
2008/07/25 16:36제가 새로 장만한 노트북에 비스타를 쓴다니 깜짝 놀라더군요.
얼릉 XP로 다운그레이드하라고..비스타 그놈 못쓴다고..
비스타 처음 1주일 정도는 조금 버벅대긴해도.
적응기간 지나고 나니.
이젠 데스크톱에 깔린 XP가 답답해 미칠지경입니다.
벌써 3개월쯤 사용했는데
백신프로그램 여러개 돌려봐도 바이러스는 커녕 아무것도 검출 안되는 훌륭한 보안에
업무상 필요한 파일은 순식간에 찾아주는 고마운 검색기능..
이제 이거 없으면 깝깝할정도 입니다.
최신 OS인데
적어도 1주일은 적응기간 거쳐야죠.
언제까지 6~7년이나 굴러먹은 구닥다리 OS쓰실텐가요?
비스타 건너뛰고.
다음버전 OS 나오면 XP쓰다가 비스타 보다 더 쉽게 적응할것 같은가요?
글쎄요...
하드웨어 잡지 기자로 있는 분인데도 그런 생각을 가지시다니.. 아무리 그래도 덮어놓고 쓰지말라니.. ㅡ.,ㅡ
2008/07/26 01:27그리고 열렙용병님 말씀대로.. 비스타를 쓰다보면 알게모르게 중복되는 기능들이 너무 많죠.. 다만 그 적응기간이 필요하다는 말에도 전적으로 동감감하구요.. 그러고보니 xp가 오래되긴 오래됐네요.. ^^;
글쎄요 Vista가 욕먹는 이유는 한두가지가 아니겠지만 일단 운영체제라는 관점에서 99%가 잘 되도
2008/07/25 16:461%에서 호환이 안되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안되는거잖아요?
만약 자기자신이 사용하는 용도가 있는데, 다 되는데 어느 하나가문제다. 이러면 나머지 전체도 안되는거거든요. 예를들어 저는 다른 프로그램은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드웨어 프로그래밍 하는 소프트웨어가 설치가 안됩니다. 그럼 어쩌죠, 그냥 xp쓰던거 써야죠. 이건 안정성이나 보안성의 차원을 뛰어 넘는 문제입니다. 무조건 비스타에대한 부정적 인식 때문이라고 몰아부칠 꺼리는 아닌거 같네요.
물론 본인의 특정한 상황때문에 비스타를 피한다면.. 그런 이유들을 뭐라고 할수는 없죠.. 다만 비스타에 대한 단순한 편견때문에 써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비스타는 구린 운영체제라고 생각하면 분명히 이건 좀 심한감이 있잖아요.. ^^;
2008/07/26 01:32XP에서는 안되는 비스타 전용 프로그램 같은 게 계속 줄줄이 나온다면 모를까 아직은 XP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2008/07/25 22:07사용자 본인도 구세대? OS라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사용한다면 그걸로 답이 나오는 거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직은 XP를 사용함에 있어서 나타나는 애로사항 보다는 비스타를 사용하면서 나타나는 애로사항이 더 많은 건 사실이니깐요
네.. 비스타의 가장 큰 적은 XP인것 같아요.. XP를 쓴다고 해서 그리 큰 불편이 생기는 상황도 아니고.. 오히려 6~7년이 지나다 보니 이제는 장맛이 우러나듯 농익은 매력까지 나오니.. ;;
2008/07/26 01:34집에서 CPU(듀얼과 쿼드)와 메인보드만 다른 고사양(그래픽 지포스8800GTX, 램2기가)컴을 듀얼 코어쪽 에 비스타, 쿼드 코어쪽에 XP를 사용하는 유저입니다.
2008/07/25 22:07제가 체감했을때는 컴자체의 사양이 고사양 될수록 오히려 쓰기는 비스타가 더 편하고 부팅이 빠르다는 겁니다.
물론 국내인터넷 서비스들과의 호환성 문제가 거론 되지만 이 문제는 앞으로 MS측에서도 국내 IT기업과는 반대로 흘러갈것이니 국내 IT기업으로써는 어쩔수 없이 따라가야겟죠.
그런 점에서 본다면 오히려 비스타의 몇몇 유용한 기능을 국내 IT환경 때문에 사용할수 없다는 점이 아쉽더군요.
지금은 저는 위의 열렙용병님 말씀 처럼 비스타가 XP보다 쓰기 편합니다.
제가쓰는 비스타가 64비트 OS라 알약같은 프로그램은 구동시키지 못하지만 이건 이스트소프트사에 압박을 가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하드웨어 스펙이 높을수록 비스타 사용이 편하다는 말에는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리고 64비트 운영체제 사용자의 숫자가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64비트 애플리케이션의 호환성 문제도 좋아질거구요.. ^^
2008/07/26 01:37그냥 일반인 입장에서 쓰겠습니다.
2008/07/25 23:02비스타 안쓰는 이유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입니다.
윈도98때 심하던 블루스크린, 잦은 다운등 오류때문에 상당히 짜증났었는데
Xp에서 상당부분 고쳐졌죠. 보안 등의 문제는 백신깔면되고, 비스타가 자랑하는 보안 어쩌고도
우리가 뭐 대단한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니므로 큰 관심도 없죠.
무슨 일이 있지 않은 이상 쉽게 넘어갈것 같진 않네요.
네.. 필요성을 못느껴서 안쓰신다는 말이 가장 정답이죠.. ㅎㅎ
2008/07/26 01:38비스타에 분명히 좋은 기능들도 많고, 쓰면 쓸수록 편리하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xp에서 비스타로 넘어갈만큼의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없다는게.. ;;
간단히 말하자면, 비스타 쓰면...
2008/07/26 00:50지금보다 느린환경에서 작업해야 하고 갖가지 오류와 작동지연에 따른 짜증을 감수해야 하죠....
그럴빠엔 차라리 xp 쓴다는 거죠... 안그래도 기존 xp에서도 잘 사용했었으니까 말이죠.
사람들은 무거운 os 보다 가벼운 os 그러면서도 쓰고 싶은 os를 찾습니다.
간단한 예로 애플의 mac os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면서도 각종 기능에 충실하죠.
뭐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비스타 테마는 조잡하기 그지 없고, 쓸데 없는 자원을 머거 버리죠
듀얼코어 아니면 돌리기도 버거운 비스타 사양.. 그게 문제라는 거죠. 보안에 신경쓴 나머지
너무 무거운 os가 되어 버린게 문제랍니다.
예전만큼 호환성 문제때문에 고생하는 일은 이제 많이 없어졌습니다만, 그래도 일반적인 컴퓨터 환경에서 xp만큼 부드럽게 쓰기는 아직도 부담스럽기는하죠..;;
2008/07/26 01:41어떤 분이 구닥다리 시스템 쓰시겠느냐고 하지만...
2008/07/26 00:51지금도 유닉스, 리눅스 옛날 버젼에 돌아가는 웹서버 일반pc 많습니다.
네.. 구닥다리 컴퓨터라고 무시하면 안되죠.. 나름의 목적만 가지고 쓰면 저사양 컴퓨터도 아직 활용할데가 많습니다.. ^^;
2008/07/26 01:42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는데 사람들이 컴퓨터를 쓰는건 대부분 컴퓨터를 이용해 인터넷,업무,음악,영화감상,게임등이 목적입니다. 컴퓨터 공부 하려고 (엄밀히 말하면 OS-VISTA) 컴퓨터 사는거 아니죠. 다만, VISTA를 써야만 컴퓨터를 제대로 쓸 수 있게 된다면 다르겠지만 말이죠. 컴으로 먹고 사는 저조차도 새로 나온 이 OS에 관심이 없습니다. 몇번 써보니 제가 쓰는 한도 내에서는 잇점을 찾을 수 없고 바뀐 인터페이스를 배워야 할 이유도 필요성도 모르겠더군요.
2008/07/26 02:40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비스타의 장점을 아무리 기술적인 용어로 떠들어봐야 일반인들은 그냥 느리고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본인에게 익숙한 xp를 벗어날리가 없죠.. ;;
2008/07/26 16:01가벼운 OS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가벼운 OS는 어찌보면 과거 DOS 이후 사라진 추억일지도 모릅니다. 현재 OS의 발전방향을 보면, 이미 담보된 안정성 위에 최대한 많은 편의기능을 추가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거든요. 이는 비단 윈도우뿐 아니라 맥OS나 범용리눅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2008/07/26 06:06비스타에 대한 여러 비판중 의아스러운것들도 이와 같은 맥락입니다. 분명 리눅스나 맥OS같은 타 OS에서 이미 도입되어 좋은 평가를 받는 것들이 유독 윈도우에 적용되었다는 이유로 비판대상이 되거든요. 대표적인게 계정권한(UAC)과 에어로입니다.
윈도우의 경우 타OS에서 기본인 계정권한이 고려되지 않아서 그동안 보안상 수많은 비판의 대상이 되어왔고, 이는 수많은 윈도우 유저들에게도 비판대상이 되어왔습니다. 그래서 비스타에서 최초로 계정권한을 도입했지요. 그리고 그 목적은 현재 과도한 권한이 남발되는 여러 어플리케이션들이 정상적인 사용자 권한에서 실행되도록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현재 쓰기 불편하다고 까입니다. 엄밀히 말해선 그런 어플리케이션들이 바뀌어야 하는것인데도 말이죠.
에어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타 OS에선 데스크탑 화면 렌더링시 GPU를 이용함으로써, CPU 사용량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GUI 작업을 보장하며, GPU가 CPU에 대해 가지고 있는 엄청난 FPU 능력을 이용하여 더욱 역동적이고 화려한 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윈도우에서 똑같은 개념이 도입되니 일단 까이고 봅니다. (아무리 써봐도 직관성과는 거리가 먼 리눅스의 큐브형 가상 데스크탑 화면엔 열광하면서, 베타버전에 비하면 너무나도 수수할 정도인 비스타의 최소화 애니메이션마저 용납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궁금하더군요)
처음으로 돌아가서... 비스타에 대한 무거움은 역시나 이제까지 그래왔던것처럼 하드웨어 발전에 따라 나아질 것입니다. 분명 새로운 OS라는건 구형 하드웨어를 위한 것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소프트웨어 최적화도 분명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아지는 문제입니다. 대표적인게 게임프레임인데, XP가 처음 나왔을때를 돌이켜보면 XP vs 98의 여러 게임프레임들은 XP가 낮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슷 혹은 더 나아졌습니다. 현재 비스타도 마찬가지죠. 처음엔 비스타가 XP보다 느렸지만, 적어도 최근에 나오는 게임들을 보면 이미 XP와 동등 혹은 그 이상의 속도를 내는 게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족으로... 새 OS에 대한 설레발은 어찌 네트워크가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더욱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저에게 있어선 이미 XP와 SP2가 나올때 등장했던 모든 설레발의 재림이 지금 상황이지만 말이죠.
엄청난 장문으로 너무 깊은 내공을 전달해 주셔서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
2008/07/26 16:05한마디 한마디 구구절절 동감하지만.. Trolling님 말씀대로라면 타운영체제의 장점을 이제야 비스타에서 제대로 구현한것인데.. 그렇다면 이런한 변화에 소비자들이 적응 못하게 만들어 왔던, 너무나 쉬운(?) 운영체제만 고수했던 마소에게 원죄가 있는거네요.. ^^;
향후 시간이 조금 더 지나서 2GB 이상의 메모리가 보편화 된다면 비스타에 대한 인식도 많이 달라질것이라 믿습니다.. 그전에 윈도우7이 나오면 낭패지만요.. -_-;
컴으로 먹고살고있지만, 역시나 저는 xp쪽..
2008/07/26 13:48비스타밖에 없어서 비스타 쓰시는 분도 있답니다 저희 회사에는..(라이센스문제)
제 사양이 듀얼코어에 메모리 3기가 정도 되는데 역시나 비스타 불편해요..
처음엔 비스타 단지 기능보다 이뻐서 라이센스까지 가져왔건만..
제가 성질이 급해서 그런지 1주일만에 xp로 다운그레이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더 좋은지 모르겠네요. 잡아먹는 메모리에 놀랬는데요 저는..
편견이라고만 할 것이 아닌 것 같아요. 정말 불편해서 다운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앞으로 최소 1,2년은 xp가 나을 듯 한데.. 제가 너무 보수적으로 생각하는걸까요..
새로운 컴퓨터 구입하면서 비스타 라이센스 포기하고 XP로 다운그레이드 하는 사태도 점점 늘고있다고 합니다. 우웅님만의 경험은 아닌것 같아요.. -_-;
2008/07/26 16:07마소는 까야 제맛
2008/07/27 00:50그런가요.. ㅎㅎ -_-;
2008/07/27 05:03제 노트북이 비스타 한글 SP1인데요, XP들로 이루어진 소규모 네트워크 상에서 무선으로 네트워크 드라이브 접근할 때 정말 극악입니다. 수시로 refresh하면서 속도 느려지고, 자주 끊기고... 과거 XP로 돌아가던 노트북에서는 전혀 없던 문제예요. 작업에 지장이 있을 정도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다운그레이드하고 싶은 생각이 불쑥불쑥...
2008/07/27 07:39집에서 XP - Mac OS X 으로 구성된 네트워크 상에서 OS X에서 XP 접근할 때는 정말 안정적인데 말이죠.
라우터 문제는 아닌 게 분명합니다. 서로 다른 네트워크 환경에서 동일하게 나타나는 문제이니...
비스타, 욕 먹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저도 집에 비스타와 xp로 네트워크를 구성해 놨는데.. 간혹 노트북 등으로 무선 네트워크 연결할때마다 속터지긴합니다.. ;;
2008/07/27 07:53비스타가 sp1 출시하면서 이 네트워크 연결 문제를 많이 해결했다고 하는데도 아직 버그가 많은가봐요.
비스타에 대한 편견도 존재하지만 또 사실 불편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드라이버 지원은 아직도 미약하니까요. 그리고 이러한 편견에는 MS의 공이 큽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비스타가 무겁기는 하지만 사용자 경험이라는 측면에서는 잘 만들어진 운영체제라고 생각합니다. 또 MS가 만든 운영체제 중 가장 안정적입니다. 작년 1월부터 지금까지 단 한차례로 다운된 적이 없습니다.
2008/08/01 17:30네.. 결과적으로 마소의 삽질이 가장 큰 원인이죠.. ㅎㅎ
2008/08/02 16:03그리고 저도 비스타 다운된걸 본게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
음 일반 사용자 입장에선 사실 굳이 비싼돈주고 비스타를 써야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2008/08/04 10:39xp보다 뭐가 나은지도 모르겠고
인터페이스가 좀 화려해진거 같긴한데 그다지 필요없고
보안이 좋아졌다는데 그냥 지금도 별문제 없는데 xp발매 중단하고
신형컴터는 다 굳이 왜 강제로 다 바꾸려하는건지..
바꿔야 돈이 되니까요.. ㅡ.,ㅡ;;
2008/08/04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