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rasi는 즐겨찾기를 손쉽게 관리하도록 도와주는 사이트인데요. 여타 비슷한 서비스에 비해 여러가지 장점이 눈에 띄어 이렇게 소개합니다.
현재 Iterasi는 베타 테스팅 중이라 먼저 가입신청을 해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 가입신청을 하고 바로 초대 메일이 와서 등록 할 수 있었습니다.
이메일의 링크를 클릭하고 회원가입을 마무리지은 다음에 본인이 쓰고 있는 브라우저에 따라 IE 또는 파이어폭스의 확장기능을 설치하면 됩니다.
설치하고 브라우저를 다시 시작하면 Iterasi 툴바가 보입니다. 총 4개의 버튼이 보이는데 각각의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Iterasi : 다른 버튼들이 가진 기능을 모아놨으며 옵션을 설정하거나 계정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N(Notarize) : 웹페이지를 저장하는 버튼이며 타이틀, 저장 폴더, 노트와 태그를 변경 할 수 있습니다.
Q(Quick Notarize) : 웹페이지를 빠르게 저장하는 버튼입니다. 폴더를 지정 할 수 없기때문에 Not Filed라는 위치 아래로 저장됩니다.
V(View My Notarize) : 저장된 웹페이지를 보는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그럼 간단히 실행해 보기로 하죠. 먼저 저장을 원하는 웹페이지에서 N(Notarize)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입니다. 딜리셔스나 마가린을 사용해 보셨다면 더욱 쉽게 적응하실듯..
Title란에 제목을 지정하고, Create In에서 저장할 폴더를 선택하며, Notes에는 간단한 설명, Tags에 원하는 태그를 넣으면 됩니다. (태그는 ,로 구분해서 넣으면 됩니다.)
원하는 폴더가 없을 경우 New Folder를 눌러서 폴더를 새로 만들면 되겠죠. (폴더 이름은 아쉽게도 한글 이름을 지정하지 않네요.)
그리고 가장 하단에 My Tag Collection이 보이는데 이건 기존에 저장했던 웹사이트의 태그를 불러와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태그가 있다면 여기를 클릭해서 간단히 태그를 넣을수 있습니다.
바로 위에 보이는 Suggested Tags는 관련있어 보이는 태그를 제안해 주는것인데 영어 태그뿐이기 때문에 별다른 실효성은 없어 보입니다.
V키를 누르면 위의 스샷처럼 My Notaries 화면이 나옵니다. 웹페이지의 스샷과 함께 다른 정보들이 깔끔하게 노출됩니다.
비슷한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봤지만 화면 구성은 최고로 잘해논것 같습니다.. ^^;
하단에 스크린샷 썸네일이 보이고 왼쪽으로 검색, 폴더, 태그, 사이트 목록, 날짜가 보이네요. 브라우저의 히스토리 기능처럼 날짜별로 저장한 사이트를 볼는데 저장한 사이트가 많아지면 꽤 유용 할 것 같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List View를 클릭하면 스크린샷 없이 텍스트 목록으로 표시됩니다.
My Notaries 화면에서 Share 버튼을 누르면 화면처럼 다른 사람과 저장한 웹페이지를 공유 할 수 있는 옵션이 나옵니다. 이메일과 전달할 말을 입력하고 OK를 누르면 간단하게 공유가 됩니다.
동일하게 My Notaries 화면에서 Embed 버튼을 누르면 화면처럼 저장한 웹페이지 정보를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게시 할 수 있는 임베드 옵션이 나옵니다.
이상 간략하게 Iterasi 서비스를 둘러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태그와 함께 폴더 형식으로도 분류 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기존에 마가린 딜리셔스 등 태그 기반의 소셜 북마크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폴더 형식으로 저장 할 수 없는점이 가장 불만이었거든요. (성격이 이상해서 그런지 웬지 정보는 딱딱 폴더에 맞게 분류해야 직성이 풀리더군요.. 태그로만 분류를 하면 웬지 정보를 너저분하게 내버려둔다는 느낌이 들어서.. ㅠㅠ)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른 서비스와 틀리게 Iterasi의 가장 큰 특징중의 하나는 그냥 단순 링크가 아니라 실제로 웹페이지를 저장한다는데 있습니다.
이미지와 CSS Style Sheets까지 저장하기 때문에 해당 웹페이지가 없어져도 그 페이지의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이트를 통째로 미러링하는 것이 아니라서 저장했던 그 페이지만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큰 장점이죠.. ^^)
추후에 스케줄링 기능을 지원한다는데, 그렇게 되면 지도서비스나 뉴스사이트 처럼 시시각각 변하는 사이트의 스크린샷도 지정한 시간 간격에 맞춰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웹페이지를 저장하는 속도때문에 어쩔수 없이 다른 서비스에 비해 속도가 느리게 느껴지는 점이 옥의티입니다.
현재 파이어폭스 확장기능인 Foxmark와 마가린을 병행해서 쓰고 있는데, 한 번 Iterasi의 사용도 고려해 봐야겠네요. :)
RSS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면 한RSS 만화 가이드~









페이지를 저장하고 스케줄에 따라 변화된 페이지를 볼 수 있는 건 정말 좋은 기능이네요. ^^
전 딜리셔스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간혹 예전 링크들이 깨진 경우를 보게 되면... 안타깝더라구요.
좋은 서비스 소개 감사합니다. ^^
저도 편집장님께 항상 좋은 정보 얻고있습니다.. ^^;
웹초보님과 마찬가지로 저도 파이어폭스의 foxmarks과 마가린으로 즐겨찾기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북마크할 때 구글리더노트까지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구글리더의 노트까지는 활용 못하고 있습니다.. 대신에 파폭 확장기능인 Scrapbook을 쓰지요.. ^^;
북마크 서비스라기 보다는 스크랩 서비스군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오늘도 풍성한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