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함과 재미에 초점을 맞춰 여러가지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현실이지만, 아래 제품들을 보니 기술 발전의 근본은 휴머니즘에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만들어 주네요.


lifestraw-africa-purify-water-gadge


먼저 생명을 구하는 빨대인 LifeStraw 입니다. 물이야 말로 생명의 근본이라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휴대용 정수기인데.. 오염된 물속의 중금속, 바이러스, 기생충, 박테리아 등을 제거해 준다고 하네요. 일체의 전원 공급 장치나 배터리 없이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모델은 패밀리와 개인용 두가지로 출시되는데요. 패밀리 모델의 경우 연간 15000 리터의 정수 성능에 2년간 사용 가능, 개인용 모델은 연간 700 리터에 3년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용 모델은 중금속과 몇몇 기생충의 제거 기능이 없는데 좀 더 휴대하기에 편리하도록 만든 제품이고, 일반적으로 패밀리 모델을 사용하면 하루에 20리터 정도의 물을 정수 할 수 있으니, 한 가족의 생명을 책임지는데 아무 문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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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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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모델


현재 전세계의 저개발 국가에서 하루에 6000명 (대부분 어린이) 정도가 물의 오염으로 인한 질병때문에 사망한다고 하는데요. 이 LifeStraw를 그런 나라들에 공급한다면 아마도 많은수의 생명이 지켜질수 있을겁니다. LifeStraw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기부 사이트의 목록을 제공해 주는데, 스페인의 Rotary Club의 경우 3.50 유로로 제품을 구입해 전달 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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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번째 제품으로는 마비된 다리때문에 보행을 못하는 사람을 위해 이스라엘에서 개발된 ReWalk 외골격(Exoskeleton) 시스템입니다.

아래 비디오를 보면 군대 복무중 등에 총격을 맞고 20년동안 하반신 불수로 살았던 Radi Kioff씨가 이 ReWalk 시스템의 도움으로 스스로 일어나 일상 생활을 하는 장면을 담았는데요.  20년만에 처음으로 스스로 일어나 정상 보행을 한다는게 사뭇 감동적이네요.



ReWalk은 현재 미국에서 FDA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한국에도 조속히 들어와 하반신 마비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널리 보급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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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2Web2.0 블로그의 주인장이 구글의 Friend Connect 위젯을 달았다는 소식을 듣고 잠깐 간만 보고 왔습니다.. –_-;

현재 친구 목록 보여주는 위젯과 방명록 남기는 위젯을 사이드바에 달아놨는데, 친구로 등록해서 간단하게 글을 남길수 있네요.

(Friend Connect에 대한 소개는 일전에 작성한 “구글의 프렌드 커넥트 공개 임박”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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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친구로 등록하려면 상단의 친구 목록 보여주는 위젯에서 Sign in 링크를 클릭하면 됩니다. 하단에 보이는것 처럼 구글 어카운트나 야후, AOL, 오픈아이디를 이용해 등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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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과 프로필 사진을 등록하고, 방문객과 친구에 대한 공유 설정을 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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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을 끝냈더니 이제 하단에 친구를 초청 할 수 있는 옵션이 보이는군요.

2008-06-13_175346


방명록 위젯에 이렇게 글을 남길수 있습니다.. ^^

2008-06-13_175557


사이트 주인장의 경우는 이렇게 간단한 통계 기능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프라이버시 이슈 때문에 그리 강력한 기능은 아닐꺼라고 하네요.

2008-06-12_194634


현재로서는 이정도 밖에 프렌드 커넥트의 기능을 맛볼수 없지만.. 구글과 외부 개발자들이 열심히 프렌드 커넥트에 최적화된 가젯을 개발중이라니 기대가 됩니다. 나중에 iGoogle에 활용되는 가젯들을 가져 올 수 있게 되면.. 그때부터 정말 재밌는 서비스가 될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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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이미지 주소]


제목이 약간 낚시성이긴 하지만 상기 그래프를 보면 주요 전자제품들의 가격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얼마나 하락하는지 알수있는데요. (물론 물가 상승률을 계산하여 측정한 것입니다.)

마켓 점유율이나 정확한 가격 등을 우리나라 상황에 그대로 적용시키기는 무리겠지만, 대충 봐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떨어지는 가격 수치가 드라마틱하네요. 그래프를 보니 CD 플레이어 처럼 시장이 없어지지만 않으면 대략 20~30년 정도 꾹 참았다가 사면 베스트 가격으로 구입하겠군요.. ㅎ


아래는 그래프 속의 텍스트가 너무 작아 눈이 아프실것 같아서 데이터를 옮겨봤습니다.

(괄호 안의 수치는 마켓 점유율을 나타냅니다.)


개인용 컴퓨터 (PC)

1980년 $2530

1990년 $1864 (22%)

2000년 $1210 (58%)

2007년 $741 (82%)


비디오 플레이어 (VCR)

1974년 $2488

1980년 $1952 (7%)

1990년 $383 (69%)

2000년 $98 (95%)

2007년 $52 (85%)


아날로그 칼라 TV (Analog Color TVs)

1954년 $3096

1960년 $2757 (0.07%)

1970년 $1876 (36%)

1980년 $930 (83%)

1990년 $483 (96%)

2000년 $323 (98%)

2007년 $84 (98%)


디지털 카메라 (Digital Camera)

1996년 $785

2000년 $521 (8%)

2007년 $236 (59%)


CD 플레이어 (CD Players)

1983년 $717

1990년 $350 (24%)

2000년 $111 (74%)

2005년 $79 (84%) -> mp3 플레이어로 시장이 완전히 바뀌어서 그런지 그래프가 2005년도에 멈춰있네요.


DVD 플레이어 (DVD Players)

1997년 $837

2000년 $244 (15%)

2007년 $102 (83%)


디지털 카메라나 컴퓨터의 경우 하이엔드급 시장은 고려 안한것 같고, 휴대폰과 mp3 플레이어의 가격이 포함 안된것이 아쉽긴 하지만 어쨋든 이 블로그를 찾아와 주시는 많은 얼리아답터 분들은 잠깐 뜨끔하시라고 올려봤습니다.. 아니면 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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