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임 Morro로 알려진 마이크로소프트 무료 백신 프로그램이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라는 이름으로 토렌트에 누출됐습니다. 유료 프로그램이었던 OneCare를 대체하며 안티스파이웨어 기능도 포함되어 있는데.. 바뀐 이름으로 미루어보아 Windows Live Essentials처럼 향후 몇 가지 프로그램이 패키지로 묶일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토렌트에 누출된 설치 파일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XP는 8MB, 비스타와 윈도우 7은 채 5MB도 안 되는 용량이네요.
설치 시작 화면
설치 중간에 MS의 전매특허인 윈도우 정품 인증을 확인합니다.
설치를 마치면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실행합니다.
업데이트 완료
Home 탭의 모습입니다. 실시간 감시가 꺼졌거나 최신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으면 오렌지색으로 표시됩니다.
스캔 옵션은 Quick, Full, Custom을 지원하고 Custom은 직접 드라이브를 선택해서 검사합니다. Quick Scan의 경우 이름과는 다르게 그다지 빠르지는 않았는데.. 대략 10분 정도 걸렸네요.
Setting 탭의 Scheduled scan 설정입니다. 컴퓨터가 사용 중이지 않을 때만 스캔을 실시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위험이 감지됐을 때의 기본 행동을 설정하는 Default actions 설정입니다. 위험 레벨에 따라 차등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다지 특별할 게 없는 실시간 감시 설정입니다. 바로 아래에 보이는 Excluded~ 설정에서는 직접 파일을 설정하거나 파일 종류, 프로세스를 골라 검사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습니다.
고급 설정에서는 압축파일 검사 여부, 외장 드라이브 검사 여부, 시스템 복구 지점 설정하기, 비 관리자 계정에서의 히스토리 접근 여부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스캔 중 위험이 감지하고 처리하는 모습입니다. (제 PC에서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관계로 AddictiveTips의 스크린샷을 퍼왔습니다.)
XP에서 스캔 중의 메모리 사용량입니다. DownloadSqud에 따르면 윈도우 7의 경우 대기 중일 때 4MB 미만, 스캔 중일 때 8MB 정도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트레이 아이콘의 모습입니다. 업데이트를 다운 받거나 스캔을 실시할 때 아이콘 모습이 변경되고 MSE 프로세스를 강제 종료하려고 하면 경고를 표시합니다.
여타 무료 백신에 비해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깔끔한 인터페이스나 리소스 최적화 면에서는 일단 합격점을 줄만하네요. 내부 베타 테스트를 9월부터 실행하고 올해 안에 릴리즈 예정이라는데 향후 백신 시장의 판도를 얼마만큼이나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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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8 12:19와~ 이게 벌써 나왔군요. MS의 제품들이 유출되는 것을 보면 이게 유출인지 유포인지 헷갈릴 데가 많습니다. ㅎㅎ
2009/06/18 12:22기본 기능을 아주 충실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한글판은 언제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성능이 일단 관건이 되겠군요.. 음...
2009/06/18 12:40정보 고맙습니다...
2009/06/18 14:02구경 잘햇습니다...
오~방금 구글링을 통해 토렌트로 받아서 설치해봤는데..꽤 좋은듯..하군요..ㅎㅎ
2009/06/18 16:18다만 정품인증에 걸려서 좀 애먹었지만..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2009/06/19 22:28도아님이나 여름하늘님이 추천하셨던 OneCare가 생각나는군요.
가벼움은 확실히 증명해 주셨으니 상당히 마음이 갑니다.
좋은 정보 주신 것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마소가 백신업체인 Rav등을 차례로 인수하더니 그 성과가 점점 발전해가고 있군요. 앞으로도 마소가 여러 업체를 인수해서 좋은 서비스를 내놓으면 사용자에게도 좋겠네요..^^
2009/06/20 20:22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2009/07/25 04:28담아갑니다
넵.. ^_^
2009/07/25 16:54